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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디자이너인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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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월요일마지막 주 start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두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역시나 각자 작업한 부분을 합치다 보니 여전히 디자인 통일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메인과 목록, 상세페이지를 한 명씩 담당하고 나머지는 장표 기획에 집중하기로! 나는 디자인과 장표 중 고민하다 장표팀으로 넘어왔다. 중간발표 때 제대로 장표를 안 해보기도 했고 내용 구성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짜면 좋을지 참여해보고 싶었다. 같은 내용이라도 순서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흐름이 달라지기도 하고 페인포인트와 솔루션, 핵심 가치를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데, 팀원들이랑 열심히 불태워야지🔥 그리고 마지막 멘토링 날이기도 했던 오늘은 디테일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

8월 26일 월요일와이어프레임 완성...완성이라고 해 상세페이지의 대략적인 와이어프레임 설계를 끝냈다. 내가 맡은 부분은 정적인 편이라 인터랙션이 많이 없어서 고민할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 활동 하면서 항상 프로토타입 설정하는 건 뒷전이었고 한 사람이 모두 담당해서 했었는데, 이번엔 그 부담이 적은 만큼 혼자서 연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중간점검 발표에서는 전체 와이어프레임과 대략적인 스토리보드 초안을 보여드렸다. 일반적인 와이어프레임을 생각하면 이미지영역, 헤드영역, 텍스트영역 등의 정보가 들어가고 레이아웃은 이렇게 짤 거다~ 하는 걸 보여주는 게 맞지만 발표를 한다고 생각해서인지 급하게 디자인을 조금 입혔더니 바로 피드백이 돌아왔다 ㅋㅋㅋ 그렇게 하지 말라고! ㅋㅋㅋ넵. .. 스토리보드를 ..

이번주는 아주 짧은 회고가 될 듯하다. 우리 팀은 계속해서 부트캠프 모집 페이지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중이다. 앞선 요구사항에서 첫 프로젝트와는 달리 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하라는 부분이 있었고, 실무적이라는 게 어떤 건지 정확하게 감은 못 잡았지만(...) 근거 있는 디자인, 구체적으로 작성해 보는 스토리보드가 중요한 듯하다. 그래서 뭔가 설문조사를 활발하게 한다든가, 인뎁스 인터뷰를 제대로 하지는 않았다. 나름 부트캠프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경험자로서 최대한 내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공유하였다. 내가 부트캠프가 끝나고도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이유는, 포폴에 넣을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대부분 부트캠프의 끝은 '취업'일 것이다. 하지만 1년..

8월 12일 월요일중간 발표 DAY! 지난주 h 언니가 발표를 맡겠다고 해서 맘 놓고 주말에 약속을 풀로 잡았는데, 언니가 UI나 인터랙션 통일을 전담해서 마무리 해야 해서 그럴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때마침 s가 발표 전 장표 마무리하자고 제안했고, 발표자도 우리 중에 다시 정해보는 게 어떻냐고 물어봤다. 결론은 내가 발표자가 되었다 ㅋㅋ 이럴 때 발표 연습하지 또 언제 하겠어.. 장표는 중간중간 중복되는 내용이 있거나, 근거가 부족해보이는 부분을 수정하는 것 위주로 했다. 장표 디자인은 s가, 산출물 디자인은 h 언니가 맡아서 해주어서 고마웠다. 급하게 대본을 써야 했고, 촉박한 시간 안에 흐름을 연습해보았다. 사실 발표를 계속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마음 놓고 있다가 진짜 하게 되니까 아쉬운..

8월 5일 월요일UI는 너무 어려워~,.~ 지난주부터 어느정도 디자인 구성이나 컨셉이이 나와서 역할을 나누어 UI 디자인 작업을 하게 됐다. 우리 팀 만의 대시보드 컨셉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막상 디자인 고도화 작업을 하려니 너무 어려웠다. 이미 경험이 많은 동생과 언니들이 퇴근 후에도 개인 작업을 진행해놓은 덕분에 그에 맞춰서 따라갈 수 있음에 감사했다. 8월 6일 화요일이유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내가 맡은 부분은 각 코스별 강의를 추천하는 화면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존 강의 썸네일을 넣지 않고, 카드 형식에 다양한 강의 정보를 담아 리스트로 뿌리기로 했다. 기획이든 디자인이든 개발이든 모든 요소들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우리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따로 툴팁이 필요한지, 사용자들이 ..

7월 29일 월요일기분이 JAZZ 🎵 이번주도 어김없이 돌아온 중간보고의 날~! 지난주 해주신 피드백 기반으로 기획 전반을 한 주간 다 뜯어고쳤다고 할 수 있다.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일주일이었던 만큼, 이번엔 어떤 피드백을 주실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맞았다! hooray~~~~! 단어나 문장 통일성을 맞추는 것, 가끔은 텍스트에 걸맞은 이미지를 적절히 넣어달라는 장표 관련 외에는 콘텐츠적으로 지적한 부분이 없으셨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도 오히려 선택과 집중을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뻤다! 돌이켜보면 내가 생각한대로만 기획을 고집스럽게 이끌었다면 이런 피드백은 절대 듣지 못했을 것이다. 실무에서 원하는 것을 잘 캐치..

7월 22일 월요일아임파인.. 암 오케... 괜찮아.. 딩딩딩 주말 동안 풀 휴식 땡기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차별점을 찾기 위해 생각을 자주자주 했다. 팀은 나뉘어 있지만, 사실 한정된 소스와 컨셉으로 신규 서비스를 제안하라고 하면 비슷한 설문조사와 비슷한 인사이트가 나올 것 같았다. 말로 하면 또 100% 내 의도를 전달하지 못할까 봐 나와의 채팅방에서 한 번 거르고 팀원들에게 아이디어 공유를 해보았다! 우리가 너무 편향된 시선으로 설문조사에서 뻔한 인사이트를 뽑아낸 건 아닌지, '맞춤형'이라는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이전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비슷한 결을 하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물음표를 계속 던졌다. 사실 내 아이디어도 정답은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 서비스를 모르는 사용자도 유입될만한, 지속적으로 사용..

7/15 월요일인턴 첫 출근! 지원 전 블로그 후기에서 봤듯이 내가 배정받은 곳은 실무를 다루는 인턴십 업무는 아니다. 사실 처음엔 이 이유 때문에 다른 기업을 1 지망으로 적었는데, 오늘 간단한 OT를 듣고 나니 '오히려 좋아!'라는 마음에 확신이 생겼다. 비전공자로서 이런 프로세스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고, 자소서 한 줄, 이력서 한 줄에 남는 경험이 아닌 진짜 내 것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팀원들은 역시나 정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이것저것 찾고 조사해 온 팀원도 있었다(ㅜㅜ멋져) 처음이라 조금 힘들었던 점은, 프로젝트 속도를 따라가는 것이 조금 빠르게 느껴졌다는 것..! 나..

인턴 사전직무교육 마지막 날이 왔다.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기도 했는데ㅋㅋ ㅠㅠ , 벌써 시간이 흘러 3주의 시간이 지났다. 두려움의 이유에는 내가 비전공자라는 점, 그리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점에 있었다. 원래도 회피 성향이 강하긴 했지만, 하나씩 도전해 보면서 그런 두려움은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처음은 낯설고 어렵고.. 두려웠다. 그런데도 결국 해내고야 말았다니. 너무 뿌듯하다! 오전엔 앞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한 안내가 있었고, 오후엔 20팀의 프로젝트 발표 시간이었다. 같은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어떤 팀은 프로토타이핑까지 꼼꼼히 준비해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보여주기도 했고, 어떤 팀은 UI에, 또 어떤 팀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한 ..

발표 전 마지막 수업을 했다. UI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발표를 위한 포트폴리오 자료를 만들어야 했다! 비전공자로서 디자인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처음이니까'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기도 했다. 그렇다고 맡은 부분을 성의 없이 하거나 대충 끝내려는 마음은 없었다. 오히려 잘 해내고 싶었고, 모르는 건 나보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고 잘 아는 팀원들에게 물어보는 게 도움이 되었다! 개발을 배울 때도 주로 발표 자료를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작년에도 이런 서비스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엄청 많이 찾아봤었다. 이후 UX 기획 직무에 관심이 생겨 혼자 두 개의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혼자 했을 때와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시간'이다. 개발 프로젝트야 정해진 일정 안에 맞춰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