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큐레이팅앱
- UIUX디자이너
- uiux스터디
- uxui인턴형프로그램4기
- UXUI디자이너
- 당근마켓uiux
- uiux인턴형프로그램4기
- 당근uiux
- uiux인턴형프로그램
- 당근마켓붕어빵
- 서비스기획공부
- UXUI디자인
- 스나이퍼팩토리
- uxui인턴형프로그램
- 앱ui/ux분석
- uiux디자인
- 맛집추천서비스
- 디자이너인턴
- uiux리뷰
- uxui리뷰
- 유데미
- 데이터공부
- 서비스기획
- uxui분석
- 웅진씽크빅
- 디자이너교육
- 데이터분석
- 인사이드아웃
- 서비스기획자
- 당근분석
- Today
- Total
목록uiux디자인 (18)
neesoo.zip

7월 29일 월요일기분이 JAZZ 🎵 이번주도 어김없이 돌아온 중간보고의 날~! 지난주 해주신 피드백 기반으로 기획 전반을 한 주간 다 뜯어고쳤다고 할 수 있다.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일주일이었던 만큼, 이번엔 어떤 피드백을 주실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맞았다! hooray~~~~! 단어나 문장 통일성을 맞추는 것, 가끔은 텍스트에 걸맞은 이미지를 적절히 넣어달라는 장표 관련 외에는 콘텐츠적으로 지적한 부분이 없으셨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도 오히려 선택과 집중을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뻤다! 돌이켜보면 내가 생각한대로만 기획을 고집스럽게 이끌었다면 이런 피드백은 절대 듣지 못했을 것이다. 실무에서 원하는 것을 잘 캐치..

7월 22일 월요일아임파인.. 암 오케... 괜찮아.. 딩딩딩 주말 동안 풀 휴식 땡기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차별점을 찾기 위해 생각을 자주자주 했다. 팀은 나뉘어 있지만, 사실 한정된 소스와 컨셉으로 신규 서비스를 제안하라고 하면 비슷한 설문조사와 비슷한 인사이트가 나올 것 같았다. 말로 하면 또 100% 내 의도를 전달하지 못할까 봐 나와의 채팅방에서 한 번 거르고 팀원들에게 아이디어 공유를 해보았다! 우리가 너무 편향된 시선으로 설문조사에서 뻔한 인사이트를 뽑아낸 건 아닌지, '맞춤형'이라는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이전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비슷한 결을 하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물음표를 계속 던졌다. 사실 내 아이디어도 정답은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 서비스를 모르는 사용자도 유입될만한, 지속적으로 사용..

7/15 월요일인턴 첫 출근! 지원 전 블로그 후기에서 봤듯이 내가 배정받은 곳은 실무를 다루는 인턴십 업무는 아니다. 사실 처음엔 이 이유 때문에 다른 기업을 1 지망으로 적었는데, 오늘 간단한 OT를 듣고 나니 '오히려 좋아!'라는 마음에 확신이 생겼다. 비전공자로서 이런 프로세스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고, 자소서 한 줄, 이력서 한 줄에 남는 경험이 아닌 진짜 내 것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팀원들은 역시나 정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이것저것 찾고 조사해 온 팀원도 있었다(ㅜㅜ멋져) 처음이라 조금 힘들었던 점은, 프로젝트 속도를 따라가는 것이 조금 빠르게 느껴졌다는 것..! 나..

인턴 사전직무교육 마지막 날이 왔다.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기도 했는데ㅋㅋ ㅠㅠ , 벌써 시간이 흘러 3주의 시간이 지났다. 두려움의 이유에는 내가 비전공자라는 점, 그리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점에 있었다. 원래도 회피 성향이 강하긴 했지만, 하나씩 도전해 보면서 그런 두려움은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처음은 낯설고 어렵고.. 두려웠다. 그런데도 결국 해내고야 말았다니. 너무 뿌듯하다! 오전엔 앞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한 안내가 있었고, 오후엔 20팀의 프로젝트 발표 시간이었다. 같은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어떤 팀은 프로토타이핑까지 꼼꼼히 준비해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보여주기도 했고, 어떤 팀은 UI에, 또 어떤 팀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한 ..

발표 전 마지막 수업을 했다. UI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발표를 위한 포트폴리오 자료를 만들어야 했다! 비전공자로서 디자인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처음이니까'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기도 했다. 그렇다고 맡은 부분을 성의 없이 하거나 대충 끝내려는 마음은 없었다. 오히려 잘 해내고 싶었고, 모르는 건 나보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고 잘 아는 팀원들에게 물어보는 게 도움이 되었다! 개발을 배울 때도 주로 발표 자료를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작년에도 이런 서비스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엄청 많이 찾아봤었다. 이후 UX 기획 직무에 관심이 생겨 혼자 두 개의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혼자 했을 때와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시간'이다. 개발 프로젝트야 정해진 일정 안에 맞춰 발표..

오늘 오전 수업에서는 디자인 시스템 컬러,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배웠다. 합격했을 때의 마음가짐과는 달리 눈 뜨자마자 수업을 듣게 되어 힘들긴 하지만, 더 자주 보고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학습일지를 쓴다..인턴 출근하면서도 꾸준히 공부해야 할텐데..아좌잣.. 색은 왜 중요할까색의 역할디자인을 위해 색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먼저 기능을 위한 색상이 있다. 시스템 아이콘이나, 헤드라인 제목, 정보의 위계나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사용자의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결제 버튼 색상을 강조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파란색이나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다음으로는 정서를 위한 색상이 있다. 브랜드 로고, 브랜드 아이콘, 버튼과 같이 사용자에게 어떠한 느낌을 전달하는 역..

와이어프레임을 위해 의견을 취합하다지난주 와이어프레임을 완성하지 못해서 오후 시간 팀원들과 다시 모여 의견을 정리했다. 일정과 진행상황에 따라 두 명이었던 페르소나를 한 명에 집중하고, 정기권 부분은 아마 수정하지 못할 것 같다고 내 생각을 전했다. 주말동안 각자 고민한 부분에 대해 돌아가면서 들어보니,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디테일적으로 다른 부분도 있었다. 중복되는 부분 위주로 화면을 결정하고, 나머지는 역할을 분담해서 디자인에 들어갔다. 디자인 시스템은 아직 어렵다..디자인에 들어가기 전, 이미 경험이 있는 팀원들이 디자인 시스템을 빠르게 만들어주었다. 컴포넌트 관리를 위해 프로퍼티와 배리언트 설정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피그마 기초까지는 얼추 이해했는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피그마 실습 오전수업..

벌써 셋째 주 사전교육기간이다. 매주 월요일은 특강이 있는 날! UXUI 관련 이론을 간단히 배우고, 지난주 내주셨던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강의에서는 UX, UI에 대해 다시 한번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 UXUIUX는 기능상으로 접근하기 보다 '서비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올해 초 서비스 기획 관련 도서를 읽었는데, 그때 역시 기능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더 거시적인 서비스의, 더 나아가서는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했던 부분이 떠올랐다. User Experience. UX는 말 그대로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것이다. 서비스가 쉽고/어렵고, 만족/불만족에 대해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UI는 사용자의 선택을 요구하는 모든 화면 구성을 의미한다. 목적은 ..

오늘 오전에는 디자인 가이드라인, 오후에는 프로젝트 와이어프레임 설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자인 가이드라인UIUX 디자이너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디자인해야 한다. 가령 수도꼭지 왼쪽에서 냉수가, 오른쪽에서 온수가 나온다면 사용자는 당황할 것이고 불편함을 경험한다. 디자인도 이러한 부분을 서비스 화면에 표현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디자인 가이드라인 예시- 긍정적인 액션 버튼은 우측에 배치- 검색 아이콘은 검색어 입력 후 클릭할 수 있드록 우측에 배치- 한 화면에 버튼이 많을 경우, 위계를 고려하여 배치- 한 화면에서 한 가지 행동만 하도록 유도- 시각적 그룹핑 (비슷한 것들 끼리 모여 보이도록 배치) 디자인 심리 법칙a. 피츠의 법칙: 대상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달라진다- 사..

오늘은 더블다이아몬드 중 Develop(구체화), Deliver(전달) 단계로 들어갔다. Develop - 구체화 단계우리가 정의한 문제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산출물을 내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UX 전략으로 포지셔닝과 핵심 가치를 도출하고 우리 서비스만이 가지는 차별화 전략을 세우게 된다. 앞서 진행했던 키파인딩 -> 인사이트 도출-> 그 다음 과정이 바로 가치를 제공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UX전략 포지셔닝맵 경영학개론과 마케팅 수업에서 정말 많이 봤던 포지셔닝 맵이지만 막상 하려니까 어려웠다. 왜냐하면 지난주 경쟁사 분석이나 자사분석, 시장조사 등 다 역할을 나누어 자기가 담당한 부분 위주로 정보를 알다 보니, 물론 다른 팀원들이 리서치한 자료를 다 읽어보긴 했지만 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