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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 week6 본문
이번주는 아주 짧은 회고가 될 듯하다.
우리 팀은 계속해서 부트캠프 모집 페이지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중이다.
앞선 요구사항에서 첫 프로젝트와는 달리 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하라는 부분이 있었고, 실무적이라는 게 어떤 건지 정확하게 감은 못 잡았지만(...) 근거 있는 디자인, 구체적으로 작성해 보는 스토리보드가 중요한 듯하다.
그래서 뭔가 설문조사를 활발하게 한다든가, 인뎁스 인터뷰를 제대로 하지는 않았다.
나름 부트캠프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경험자로서 최대한 내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공유하였다.
내가 부트캠프가 끝나고도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이유는, 포폴에 넣을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대부분 부트캠프의 끝은 '취업'일 것이다. 하지만 1년 과정 동안 비전공자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기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결국 프로젝트를 위한 부트캠프의 끝이 또 다른 프로젝트를 위한 대외활동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주변에도 많이 있다.
바라는 대로 부캠이 끝나고 바로 취업이 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기 때문에 추가 아이디어로 부트캠프 참여자들끼리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을 모집하는 부분을 만들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 보았다. 사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은 이미 많다. 잘 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곳은 유료로 운영되기도 한다. 그만큼 각 분야의 사람들과 하고 싶은 주제의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진 나 같은 유저도 있을 것이다. 내 경험상도 부캠이 끝나고 같이 들었던 사람들끼리 취업 스터디를 하거나 공모전을 준비하게 됐다. 그래서 부트캠프를 같이 했던 기수의 사람들과 어떤 증명된(?)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면, 좀 더 스터디나 프로젝트 모집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우리 사이트가 그 통로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는 이 아이디어는 좋지 않다는 피드백을 들었다.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한다는 건 우리 부트캠프가 그만큼 해내지 못해서 또 다른 스킬업을 위해 추가적인 준비를 한다는 것이었는데, 애초부터 정말 들으면 취업할 것 같은, 취업이 보장되는 부트캠프 모집이 가장 큰 포인트라서 이 부분에 더 집중을 하라고 하셨다.
아이디어 부분에서는 우리 부캠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얻는 혜택이기 때문에 좀 더 기획적인 인사이트가 들어가기도 하고, 유저 테스트를 진행해 봐도 되고, 스토리보드도 더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은데.. 사실 메인페이지와 상세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타 서비스를 많이 참고하라고 하셨고, 실제로 들어갈 내용을 구성하고 디자인하는데 많이 찾아보게 됐다. 이 부분은 콘텐츠 디자인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긴 했다. 근데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피그마를 더 익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될 테니까 오히려 좋아@.. ~ 생각 중
특히나 내가 맡은 부분이 그럴듯한 홍보 글 + 그럴듯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거라 이번주는 의욕도 많이 안 생기고, 진도도 빨리 나가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다시 힘내서 한 주를 보내야지! 벌서 2주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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