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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당근 동네지도 메뉴에서 제공하는 '붕어빵'입니다. 당근은 2020년에 처음으로 '겨울간식지도'라는 이름으로 이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후 매년 겨울 시즌에 맞춰 이를 업데이트해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요. 사실 이전에는 이런 기능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최근 당근을 자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변화를 빠르게 체감했던 것 같네요! 1. 업데이트된 기능을 효과적으로 노출해요붕어빵 지도는 계절적 특성이 강한 서비스인 만큼 항상 상단에 노출될 필요는 없지만, 서비스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고 시즌이 돌아왔을 때 사용자가 빠르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겠죠! 이를 위해 [동네지도] 메뉴에 진입했을 때, 붕어빵 메뉴가 가장 첫번째로 보여졌고, '새로운 서비스'임을 강조하는 시..

오늘 소개할 앱 서비스는 F&B 브랜드 큐레이션 플랫폼 '뉴뉴'입니다. 뉴뉴는 카페, 맛집 등 감도 높은 F&B 브랜드를 선정해, 트렌디한 컨셉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기존 인스타그램 '뉴뉴매거진'에서도 다양한 트렌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지만, 이제는 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멋진 장소를 탐색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뉴뉴를 사용하며 느낀 점들을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1. 매력적인 콘텐츠 큐레이팅홈 화면에 진입했을 때 마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본 듯한 콘텐츠에 자연스레 시선이 갔어요.하나씩 넘길 때마다 뉴뉴만의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이미지와 감각적인 텍스트가 돋보였습니다. 콘텐츠를 클릭하면 각 플레이스에 대한 주목 포인트와 이미지, 간략한 정보가 제공되어서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

서울에 상경하고 가장 좋았던 점은 내가 좋아하는 유명한 맛집을 마음껏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가게도 많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로 인해 원격 줄서기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며칠 전, 면접 정장을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기 위해 합정 담택을 찾았다.예전부터 평점이 높고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극심할 때도 많은 곳이다. 그렇게 라멘을 먹기 위해 사용해본 테이블링 1. 자동완성, 유사어 추천 기능으로 탐색이 편리하다요즘 이렇게 안 하는 서비스가 어딨어? 라고 할 만큼 익숙한 기능일 수 있으나, 테이블링은 매장명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웨이팅 맛집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명까지 카테고리를 나누어 자동 완성과 추천 검색어를 제공하고 있었다. 검색 결과에서도 내가 입력한 '담택'과..

나는 운동을 잘 못한다.정확히 말하자면 헬스장에 가보기도 하고,운동 자세도 알고 있지만,매번 '이게 맞나..?'라는 의문을 수없이 되뇌며 운동을 한다.그러다 보면 운동 의욕도 떨어지게 된다굿.. 취업 준비를 위해 서울로 상경해 자취를 시작했다.타지에서 자취는 정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고무엇보다 체력의 중요성을 정말 실감하고 있다. 도보 20분 거리에 러닝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지만 막상 집에서 청소하고, 밥 하고, 자소서 쓰다 보면(핑계)결국 집에서 간단히 홈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곤 했다. 그러다 발견한 앱이 '스쿼트 챌린지'다.3개월 동안 이 앱을 사용해 보며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느낀UXUI 특징들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나 같은 운동 초보자에게 얼마나 동기부여가 되는지 살펴보자. 1..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다. 길에서 데려온 이 아이와 오랜 시간을 보내며, 고양이라는 존재는 생각보다 까다롭고 만만치 않다는 걸 매번 새삼 깨닫는다. 강아지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고양이는 정말 그 취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동물이다. 사료와 습식을 고를 때는 기호성, 크기, 원재료, 알러지, 습식 형태까지 꼼꼼히 따지고, 모래 역시 응고력, 먼지날림, 제형, 크기까지 하나하나 신경쓰며 고르게 된다. 이렇게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과 사료를 사기 위해 나는 '펫프렌즈'를 애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고양이 대통령'을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펫프렌즈'로 넘어왔다. 정확한 계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쿠폰을 자주 주고, 앱 사용이 더 편리했던 점이 컸던 것 같다. ..

B마트를 아주 좋아한다. 독립하기 전 본가에서 장보기 담당은 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장바구니를 들고 집까지 오는 게 귀찮고 무거워서 B마트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배민도 잘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지만, 요즘엔 집에서 밥을 해 먹다 보니 B마트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주 리뷰해 볼 서비스로 선택! 자주 쓰는 기능을 위주로 리뷰하였고, 나름대로 사용자 입장에서 역기획도 해봤다. 그리고 5월에 저장해 둔 UI와 현재 UI가 섞여 있는데, 몇 달 만에 빠르게 변한 걸 보면 확실히 지속적으로 개선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나는 어떤 장보기 고객일까? 일단 나의 장보기 성향을 생각해 보면 1. 필요한 것이 확실하다: 홈에서의 탐색보다 카테고리나 직접 검색을 활용한다2. 특가, 신상에 관심이 많다: 추가적으로..

1. 계기 청년 지원 제도를 살펴보다가 관심 있는 서비스 기획 직무 특강을 한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했다. 개발을 배우면서 서비스 기획에 관심이 생겼고, 지금은 UXUI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기획에 대한 애정은 커서 들어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다. 경쟁률이 센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정원이 넘는 수가 신청을 했는데, 나는 처음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라 아마 당첨이 되었던 것 같다. 2. 특강 당시 내가 본 게시글에는 경력 7년 멘토의 현업자라고만 쓰여 있었지, 누가 오는지는 모르는 상태였는데 강의를 시작했을 때 너무 기뻤다! 카카오에서 일하고 계신 현업 기획자분이 오셨기 때문이다. 특히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잘 사용 중인 카맵이라 더 관심 있게 특강을 들었다. 특강은 두 시간..

9월 2일 월요일마지막 주 start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두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역시나 각자 작업한 부분을 합치다 보니 여전히 디자인 통일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메인과 목록, 상세페이지를 한 명씩 담당하고 나머지는 장표 기획에 집중하기로! 나는 디자인과 장표 중 고민하다 장표팀으로 넘어왔다. 중간발표 때 제대로 장표를 안 해보기도 했고 내용 구성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짜면 좋을지 참여해보고 싶었다. 같은 내용이라도 순서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흐름이 달라지기도 하고 페인포인트와 솔루션, 핵심 가치를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데, 팀원들이랑 열심히 불태워야지🔥 그리고 마지막 멘토링 날이기도 했던 오늘은 디테일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

8월 26일 월요일와이어프레임 완성...완성이라고 해 상세페이지의 대략적인 와이어프레임 설계를 끝냈다. 내가 맡은 부분은 정적인 편이라 인터랙션이 많이 없어서 고민할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 활동 하면서 항상 프로토타입 설정하는 건 뒷전이었고 한 사람이 모두 담당해서 했었는데, 이번엔 그 부담이 적은 만큼 혼자서 연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중간점검 발표에서는 전체 와이어프레임과 대략적인 스토리보드 초안을 보여드렸다. 일반적인 와이어프레임을 생각하면 이미지영역, 헤드영역, 텍스트영역 등의 정보가 들어가고 레이아웃은 이렇게 짤 거다~ 하는 걸 보여주는 게 맞지만 발표를 한다고 생각해서인지 급하게 디자인을 조금 입혔더니 바로 피드백이 돌아왔다 ㅋㅋㅋ 그렇게 하지 말라고! ㅋㅋㅋ넵. .. 스토리보드를 ..

이번주는 아주 짧은 회고가 될 듯하다. 우리 팀은 계속해서 부트캠프 모집 페이지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중이다. 앞선 요구사항에서 첫 프로젝트와는 달리 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하라는 부분이 있었고, 실무적이라는 게 어떤 건지 정확하게 감은 못 잡았지만(...) 근거 있는 디자인, 구체적으로 작성해 보는 스토리보드가 중요한 듯하다. 그래서 뭔가 설문조사를 활발하게 한다든가, 인뎁스 인터뷰를 제대로 하지는 않았다. 나름 부트캠프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경험자로서 최대한 내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공유하였다. 내가 부트캠프가 끝나고도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이유는, 포폴에 넣을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대부분 부트캠프의 끝은 '취업'일 것이다. 하지만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