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 6일차 - 기획 특강

오늘은 기획자 및 PM 23년 차인 강사님의 특강이 있어 간단하게 회고를 하고자 한다.

디자이너는 당연히 디자인을 잘 해야 하지만, 좋은 디자인을 위해서는 좋은 기획자 시선이 필요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기획의 바탕이 되는 여러 기본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강사님은 강의를 시작하며 사용자를 위한 플랫폼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다. 또한 기획자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유관부서와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서비스 분석 방법, GPT 활용법 등 여러 가지 유용한 팁들을 전수해 주셨다. 약간 자기 계발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강의 후 과제를  주셨는데, 어떤 도메인의 서비스를 선택할지 고민해보았다. 내가 가고 싶은 도메인이 어디인지, 관심 있게 본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그 서비스가 가지는 문제점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불편함은 무엇인지 평소 내 생각과 앱스토어 리뷰를 통해 살펴보았다. 내가 만약 이 서비스의 기획자라면, 또는 디자이너라면 해당 문제들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제안하며 과제를 수행해 보았다.

시간이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기획! 그래도 배울수록 잘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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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현 프로그램 4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