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다이아몬드 모델이란

UX지식을 쌓기 위해 포트폴리오 관련 검색을 하다 '더블 다이어몬드 모델'에 대해 알게 되었다.

 

더블 다이어몬드 모델이란 서비스 디자인에 있어 두 개의 다이아몬드 형태로 체계화한 디자인 방법론이다.

두 다이아몬드는 '발산사고'와 '수렴사고'로 나뉘어 지며, 구체적으로 발산사고에서는 '발견-정의'단계, 수렴사고에서는 '개발-전달'단계가 있다. '발견-정의-개발-전달' 총 4가지 프로세스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다이아몬드: 발산사고(문제가 무엇인가?)

1. 발견(Discover) - 리서치를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모으는 단계 

2. 정의(Define) - 자료를 분석하고 분류하여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정의(해결할 근분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정하는 것)하는 단계

 

두 번째 다이아몬드: 수렴사고(최적의 솔루션이 무엇인가?)

3. 개발(Develop)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데이션, 프로토타입 제작 단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잠재적 솔루션을 찾아보고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해 검증해보기). 산출물: 서비스구조도, 아이데이션문서, 프로토타입

4. 전달(Deliver) - 아이디어 중 가장 유의미한 것을 판단하고 이를 제작하여 고객에게 전달하는 단계. 문제가 올바르게 해결됐는지 사용자의 입장에서 검증하는 단계(내부평가, 베타버전 사용자 테스트)

 

 

 

참고

이모션글로벌 | MAKE GREATNESS emotion global